완결작
2007.05.08 17:05
최고 훈남 포르쉐의 모험
조회 수 2902 댓글 46
나는 세계 최고 간지 훈남 포르쉐!!!
문득 사는게 지루해 세계 일주를 해보기로 결심하고
그의 애마 포르쉐 카레라GT 를 타고 여행을 시작했다.......가 군대 갔다.
Who's PORSC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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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 갔다오니 포르쉐 카레라GT는 이미 아버지의 용돈으로 변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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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냥 맨몸으로(포르쉐로?) 달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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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옆에 투스카니가 푸훗 하고 웃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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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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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직업은 곧 마당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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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할 때 갖고 나온 탱크를 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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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는 시운전도 할겸 마침 람보르기니를 몰고 옆을 지나가던 도톨묵을 포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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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도톨묵은 순간이동을 하여 포르쉐를 때렸다. 아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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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도톨묵은 영창에 있지 않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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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다시 영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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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도중에 다시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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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카페 = 영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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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레인카페는 다방으로 위장한 영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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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옆뱀은 드디어 코멘트릴레이에서 자신의 독주가 끝났다고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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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뻐하긴 이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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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몬스터의 3연타 독주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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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폭행몬스터도 몬스터볼 앞에서는 무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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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마스터 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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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폭행몬스터는……
반딧불의 '것이 되었다. -
하지만 반딧불은 체육관의 뱃지를 모은다는 명목으로 폭행몬스터에게 충분한 사랑을 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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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설하고, 아누비스는 포르쉐가 타고다니는 전차를 보며 필을 얻어 KMW(크라우스 마파이 베크만)사 로부터 신형차를 뽑았다.
그차의 이름은 레오파드2A6였다. -
방탄이 가능하고, 미사일 지뢰 등 여러 무기들을 가지고있는 007에 버금가는 차였다. 그리고 신기하게도 그 차는 대화가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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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파드2A6에 장착된 인공지능은 그리핀도르사에서 개발된 Ver.피죤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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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제차는 전차인뎁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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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옆뱀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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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뱀의 무단 리플 2연타에 Ver.피죤투는 분노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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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엉 울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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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 차를 버리고 분시자살을 하기로 마음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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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전에 누군가에게 방해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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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방해를 한것은 레인카페 영창에 갇혀있던 도톨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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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톨묵은 도토리묵을 씹으며 썩소를 짓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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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묵이 더 맛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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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 말한 아델님을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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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아델은 병원에 갔고 톨묵은 서대문교도소로 갔다.
이 이야기를 시작한 포르쉐님이 군훈련소에서 말했다.
"이 코멘트릴레이는 파멸만을 부르는군. 끝내는 게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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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수리 결과, 열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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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릴레이의 좋은글이 생각나지 않은
에루(신)는 포르쉐님의 군대를 이계로 보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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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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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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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뭉의 강림으로 배드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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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뻔 했지만 아돌님만 끝났다. 이제 이 글에 아돌님은 참여할 수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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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아도루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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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는 퇴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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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는 다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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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참여와 퇴장을 반복하다 결국 이야기가 끝날때까지 아무것도 하지 않으리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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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계획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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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킹오브 태공망의 귀환의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