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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심심해하던 레카인들은
어느날 스타리그에 출전하려는 마음을 먹게된다
그리하여
늘 심심해하던 레카인들은
어느날 스타리그에 출전하려는 마음을 먹게된다
그리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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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는 외쳤다 언리미티드 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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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외치기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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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카인들은 그래서 무료하고 다시 늘 심심했다. 뫼비우스의 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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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43차 오뚜기 프로젝트 오차율 9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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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끝나서 카이지아는 오뚜기 프로젝트를 종료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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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턴 어떤 날들이 기다리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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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울한 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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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울한 오늘,내일, 그리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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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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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변하지 않는 일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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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공원장은 스타리그라는 주제의 소설에서 왜 암울한 인생을 비추는지 그 저의를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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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다들 공방양민이였기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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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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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4번째 희생자가 발견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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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발견되기만 할뿐인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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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희생자는 투명드래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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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투명드래곤은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무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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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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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라짱센 투명드래곤에게 옵저버가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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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은 사랑에 빠진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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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레이 코멘트의 소재가 식상하다는 의견하에 때로는 이룰 수 없는 사랑이라는 주제도 다뤄야한다는 여론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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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로드도 와서 삼각관계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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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 드래곤은 옵져버를 감지 할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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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겠나. 죠낸 집중해서 볼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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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로드의 도움으로 옵져버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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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삼각관계는 무너지기 시작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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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각관계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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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질린 관중들은 슈퍼파이트나 보러 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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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투명 드래곤과 오버로드, 옵저버도 슈퍼파이트를 보러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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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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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드래곤과 옵저버가 안보였기 때문에 경기는 무효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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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스타리그가 끝나게 되었습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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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