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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9 17:22

불멸의 스켄

조회 수 2704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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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옛날 옛날 레인카페에 고정작가 시험에 셀수없이 떨어졌다가 어느틈에 붙은 스켄이 있었다.
어느날 너무 깜찍하고 프리티 럭셔리 엘레강트한 레인카페의 영토를 탐낸 옆나라 앍국에서
시비를 걸러 온것이였다. 얼마나 시시하게 끝날지 모를 전쟁의 시작이였다.
끝없는 소설 갈아치우기로 정평이난 전설의 고정작가 스켄은 이 위기를 어떻게 넘길것인가!
  • 폭행몬스터 2006.03.19 20:39
    "카라한테 넘기자!" 결국 카라가 이 일을 떠맡게 되었다.
  • KaRa 2006.03.19 22:24
    항상 귀찮아를 연발하던 카라는 모든걸 내팽개치고 잠에 든다.
  • 2006.03.19 22:47
    잠에 든 카라 곁에 누군가 다가왔는데..
  • 아기공원장 2006.03.20 10:16
    그것은 레카 회원들의 신망을 얻고 있던 아기공원장으로, 그는 모든 걸 귀찮아하는 카라를 살해하고 레카의 정권을 잡았다.
  • 2006.03.20 15:20
    릴은 그에게 빌붙는다.
  • KaRa 2006.03.20 22:08
    하지만 무서운 레카의 풍토평 귀차니즘으로 아기공원장의 권력점령기도 3일 천하로 끝난다.
  • 폭행몬스터 2006.03.20 23:07
    결국 폭행몬스터가 권력을 잡고 모든사람이 평등한 세상, 폭몬랜드를 만들어낸다
    사람들은 행복해하였으며 아무도 쿠데타를 일으키려 하지않았고
    또한 쿠데타를 일으키는 사람은 박명수랑 사귀어야된다는 법령이 만들어졌기때문에
    폭몬랜드는 아주 평화로웠다.
  • SKEN 2006.03.20 23:12
    여기까지가 늘 그렇듯 헛소리다.
  • 폭행몬스터 2006.03.21 22:29
    스켄도 헛소리를하기시작했다
  • 아기공원장 2006.03.21 22:40
    스켄과 폭몬의 권력 다툼은 정말 과격한 것이었다
  • KaRa 2006.03.21 23:39
    하지만 진정한 절대자인 카라앞에서는 모두 부질없는 짓이였다.
  • 2006.03.22 00:54
    이번엔 카라에게 빌붙...
  • 아기공원장 2006.03.22 18:46
    어? 절대자 카라는 아기공원장에게 살해 당했다고 들었는데?
  • 폭행몬스터 2006.03.22 22:54
    카라의 혼령의 혼잣말이라 여긴 아기공원장은 스켄과 폭몬의 싸움을 지켜보다

    폭몬쪽에 가세하여 스켄을 죽였다.

    세상은 평온해졌다.
  • 2006.03.23 00:47
    "설마 이게 끝이라고 생각하는건 아니겠지?"
  • 폭행몬스터 2006.03.23 18:55
    끝이였다.

    -끝-
  • KaRa 2006.03.24 14:15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