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둘기 카레 무침 고기.

그 자리에서 시식해버리고 말았다.

고기는 역시 인육이 최고.

동무 사람고기 먹어봤슴메?

그무렵 체제 위협을 받고 있던 김정일은 이런 질문을 측근에 하게 된다.

결국 늘 그렇듯이 내용은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간다고 이 사건을 지켜보던 절대신 카라는 생각했다.

"점심은 뭐가 좋을까"

"오늘은 매운맛 카레로 해야겠군"

"또?!"

절대신 카라는 3배매운카레를 파는 집으로 들어갔다, 그런데 갑자기..

20391248배 매운 카레를 먹고 싶어지는 것이었다!

그래서 전속 주방장 스켄에게 주문을 했다.

아~ 피곤한데.

"피...피곤하다고? 그... 그랬었군!!!"
.
.
.
"수수깨기는 풀렸다."
"범인은... 이 안에 있다!"

아직도 이런 진부한 대사를 날리는 작자가 인간계에 존재했다.

그작자는 바로!

범인이삼

그러니까 누구?

바로 당신!

이라 외치는 사람이 범인인건 당연한 사실.

이라고 말하는 당신은 누구?

범인이지

....정리하자면 범인이 꽤 많은데??
범인.1 인간계에 존재하는 "범인은... 이 안에 있다!"라는 아직도 이런 진부한 대사를 날리는 바로 그 작자

범인.2 인간계에 존재하는 "범인은... 이 안에 있다!"라는 아직도 이런 진부한 대사를 날리는 바로 그 작자라는 말에 "그러니까 누구?" 라는 질문을 날린 사람에게 "바로 당신!" 이라 외치는 사람

범인.3 인간계에 존재하는 "범인은... 이 안에 있다!"라는 아직도 이런 진부한 대사를 날리는 바로 그 작자라는 말에 "그러니까 누구?" 라는 질문을 날린 사람에게 "바로 당신!" 이라 외치는 사람을 범인이라고 말하는 작자.

.......결국 사건은 대미궁 속으로.

라고 생각을 정리해버리는 범인

이제야 밝혀지는 진실
모두가 범인이였다!

아니 주범은 단 한명.

범인만 찾다가 결국
-The End-

여기서 주목할점은 릴레이 책임자는 본인이므로
본인이 마무리를 장식해야 된다는것!!

-The End-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