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레인 왕국 꽃미남 왕자 카라가 있었다.
카라의 그 미소 하나에 모든 여인네들이 쓰러질 정도였는데!
그런 카라가 19세가 되어 결혼할 나이가 되자
왕은 신부감이 없냐고 묻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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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는 바로 당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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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이미 죽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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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보는 즉시 24시간안에 19명한테 이 글을 돌리시오, 만약 시간이 경과된다면 당신은 카라와 결혼하게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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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이거 "귀공자 카라"의 후속작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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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릴레이 코멘트 카라포터 시리즈의 100000번째 이야기 "카라포터와 혼혈왕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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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혈왕자는 독수리와 사자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조류 그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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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혈조류 그리핀은 안티 카라의 회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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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대화를 듣던 왕은 놀라 말했다.
"이자들은 대체 누구인가? 어서 끌어내라!" -
15살 이하만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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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말할줄 알았던 카라는 그런 말이 나오지 않자 절규하였고, 몇일간 집에서 벽보고 이야기를 했다는 소문이 나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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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어느날 이었습니-다아. 아주 오래전에 호랑이 비둘기 패인짓 하던 시절에 있엇던 투명 그리핀이 나타나 난동을 부렸습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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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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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렇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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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렇게 하자. 그렇게 하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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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비둘기가 출동하면 어-(퍽퍽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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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비둘기는 비만이라 날수가 없어 결국 출동을 포기하고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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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로 비둘기는 뼈와 살이 분리 되도록 다이어트를 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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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 비둘기 어제 먹어버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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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그 비둘기는 태공망의 배속으로 들어가게되었고 이야기는 이렇게
허무하게 막을 내리게되었다.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