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그거 다시 본다니 미칠것만 같은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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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리안 원하는 학과 들어가려고 재수했다
그러나 내신이 딸려서 sky대밖에 못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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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리안 원하는 학과 들어가려고 재수했다
그러나 내신이 딸려서 sky대밖에 못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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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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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소설과는 상관없는 내용에 카라는 대략 정신이 혼미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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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카라를 리's가 부축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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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남산타워로 끌고가 휘릭 던져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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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없이 지상을 향해 추락하던 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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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같이 하늘을 날던 그리핀에 의해 구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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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둥지에 도착한 그리핀은 말했다.
"오늘 저녁은 카레로세~" -
그러나 아도루상이 말했다. "...내가 뭘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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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또 한마리의 그리핀이 날아오더니 무언가의 쪽지를 전해주고 갔다.
내용은 이러하다. -
"오늘 저녁은 카레 대신 자장일세~"
그러자 그리핀은 절망하며 카라를 내던져버렸다.
(... 어찌 계속 카라님을 던져버리는지 ㅁ+) -
3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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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덜너덜해진 카라는 복수를 결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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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기원전 1조년전의 개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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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1조년전이라니! 그건 역사에 어긋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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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아니므로 무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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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외치며 데굴데굴 OTL 스킬을 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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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가 문제가 아니야. 기원전 1조년은 지구가 태어나기도 훨씬 전이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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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아누비스가 말했지만 누군가에 의해 끌려갔다.
그리곤 The end란 다잉메세지를 남긴체 사라졌다. -
훗날 후세 사람들이 그것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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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으로 아누비스가 위대한 이라고 생각하고 그를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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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누비스는 위대한이 아니였다. 사람들은 허무해하며
폭행몬스터란자를 자신들의 유일신으로 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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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유일신으로 섬긴지 일주일만에 지구는 멸망했다.
- 재수생 큐리안 끝 - -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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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핀은 자신을 멋대로 출연시킨것에대해 법적소송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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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무개념 변호사 '나두'씨를 고용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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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이 3개구려... 허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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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났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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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 이소설은 종료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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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어쨰서 진행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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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님이 귀찮아하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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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계속 진행 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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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는 별로 없는게 조횟수는 엄청높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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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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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님 이것도 완결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