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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08 00:41

반딧불의 묘

조회 수 2565 댓글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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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딧불이 주특기인 밝게밝게 빛나며 궁뎅이 흔들기를 사용했다.
  • 반딧불 2007.07.29 23:57
    어머 전설이구나, 그래서 나는 꼬치구이가 되었다
  • 발뭉 2007.07.30 19:42
    그리고 다시 먹혔다.
  • 도톨묵 2007.07.30 20:00
    뱃속에서 피노키오를 만났다
  • 발뭉 2007.07.30 20:17
    그러나 꼬치여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익어서 관절이 굳었다]
  • 루인 2007.07.30 20:43
    피노키오가 말했다. "소주가 있었으면 좋았겠군."
    반딧불을 보며 입맛을 다시는 그였다.
  • SKEN 2007.07.30 21:25
    입맛을 다셧기 때문에 반딧불은 피노키오를 먹었다.
  • 발뭉 2007.07.31 00:58
    나무의 셀룰로오스를 분해하여 수산화기(OH)를 이동시켜 포도당-알파 로 만든 반딧불은
    포도당(C6H12O6)를 이용하여 미토콘드리아에서 ATP를 만들어내 빛을 뿜기 시작했다.
  • 옆뱀 2007.07.31 18:04
    이하 자세한것은 생략하도록 한다.
  • 루인 2007.07.31 18:10
    빛이 아니라 방귀를 뿜었댄다.
  • 옆뱀 2007.08.01 12:57
    콩·옥수수·양파·양배추·식초 등의 자극성 식품을 다량 섭취했기 때문이었다.
  • Griffin 2007.08.01 18:12
    그는 1억년에 한번나올까말까하는 가공할만한 방귀를 꼈지만 주변은 바깥과 격리된 뱃속이라 자살행위나 다름없었따!
  • 발뭉 2007.08.01 22:59
    반딧불을 삼켰던 무언가가 질식했다.
  • 도톨묵 2007.08.01 23:13
    그래서 반딧불은 간신히 탈출했다. 바깥으로...
  • Griffin 2007.08.02 03:30
    바깥은 바다속 한가운데! 그것이 반딧불의 대위기중 하나의 사건이었다!
  • 발뭉 2007.08.02 17:36
    곤충은 바다에서 빠져죽는다.
  • SKEN 2007.08.02 20:28
    반딧불은 바닷물을 하나도 남김없이 다 마셔버렸다.
  • 발뭉 2007.08.02 20:49
    그덕에 배가 터져나가며 또다시 빛을 내는 기관이 떨어져나갔다
  • SKEN 2007.08.02 22:50
    결국 다시 담배에 손을 댄 반딧불..금연은 진정 불가능일까?!
  • Griffin 2007.08.03 00:10
    금연을위해 반딧불 콘스탄틴2에 출현하게되었다
  • 발뭉 2007.08.03 22:25
    출현과 동시에 악마의 유혹에 실수로 지옥에 빠졌다.
  • 도톨묵 2007.08.04 13:16
    지옥불로 담뱃불을 붙이는 반딧불.
  • SKEN 2007.08.04 23:52
    그는 역시 구제불능 대 골초
  • 발뭉 2007.08.05 02:51
    그런 그를 본 신이 담배가 없는 세상으로 날려버렸다.
  • 도톨묵 2007.08.05 14:47
    그래서 마약을 하기 시작한 반딧불
  • 발뭉 2007.08.05 22:21
    그 마약의 이름은 F.M이었다.
  • 루인 2007.08.05 23:10
    슬슬 끝낼 타이밍이다.
    눈치를 한참 보고있던 반딧불은 팔뚝에 히로뽕 주사기를 꽂으며 F.M에게 외쳤다.
  • 발뭉 2007.08.06 00:31
    "끝날때까지 100개 남았어어!!!"
  • SKEN 2007.08.06 01:22
    지겹다[...]
  • 옆뱀 2007.08.06 11:41
    이하 마지막화까지 생략하도록 한다. 고로 이 코멘트 릴레이는 끝난것으로 하자.
  • 루인 2007.08.06 18:02
    ------- 끝 -------
  • 울프씨 2007.08.07 11:01
    앗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