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결작
2007.09.23 05:57
무기 수리의 달인 발뭉.
조회 수 3202 댓글 121
국내 제일의 검 수리가로 유명해진 발뭉에게 각국의 주요 인사들이 저마다 자신의 검을 수리하러 찾아온다.
그러던 어느날, 발뭉이 머무는 국가의 국왕이 손수 찾아와 직접 검을 맏겼는데....
"어잌후 이런, 손이 미끄러졌네."
그러던 어느날, 발뭉이 머무는 국가의 국왕이 손수 찾아와 직접 검을 맏겼는데....
"어잌후 이런, 손이 미끄러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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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듣기 14번문제 정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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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데 감독관은 변선생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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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생의 한마디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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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주번이 나타났다. '쓱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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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번은 시험도중 움직였다고 붙잡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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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 형사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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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번은 누구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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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이었다.
그대로 형사입건 되던 그는 영장 덕분에 군대로 끌려가게 되었다. -
그리고 그는 조국을위해 몸바쳐 싸우다 장렬히 전사하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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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이 싸울데가 없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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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이스라엘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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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가 처들어 온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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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라크와 이스라엘은 쌀나라의 꼬붕이었으므로 이라크가 처들어갈 이유는 없다.
그런 연유로 침입 국가의 제설정을 요구한다. -
결국 일본제국을 잊지 못한 일빠들의 침략전쟁의 개시로 뒤바뀌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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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자위대는 기밀들은 디스크에 야동 돌려보며 마스터베이션하느라 개념을 안드로메다 저 멀리로 가출시켜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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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대륙간 미사일을 개념없이 뿌렸고,
그 미사일들은 애시당초 계획만 되었던 중국의 수도와 러시아의 수도, 그리고 한국과 미국, 필리핀 각지에 뿌려졌으나
한국에 뿌려진건 예비군이 모두 박살내었다[예비군 만세] -
이제 진짜로 수능 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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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을 망쳐버린 발뭉이 다시 첫타를 끊으며 절규를 내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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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뭉은 재수를 하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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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도 끝났으니 이제 이 소설도 여기서 슬슬 접는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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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의미에서 스켄은 오랜만에 관리자의 능력을 쓰기로 결심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