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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인카페의 고정연재 권환 회수를 하던 도톨묵은

느닷없이 그냥, 어쩌다보니까, '악마 같은 인간'이란 소리를 들으며 차원이동을 하게된다.

그곳은 만화, 영화 그리고 소설... 모든 곳에서 볼 수 있던

나쁜놈이란 나쁜놈들은 다 존재했다.

저 멀리서 영화 다크나이트(배트맨)에 등장한 조커가 이리오라고 손짓한다.
  • 홍차매니아 2008.08.23 22:36
    한편 저멀리에선 빈라덴이 an-225기를 몰고 고층빌딩에다 헤딩질을 해댔다.
  • 발뭉 2008.08.25 00:34
    그리고 그 맞은편에선 러시아 군인이 an-94를 들고 양민을 학살하고 있다.
  • 별바 2008.08.25 17:31
    -_- 이 양반들아 밀리터리 이야긴 그만좀 하자구. 좌우지간!     악마 오브 악마 박명수와 조커가 고스톱을 치가 시작했다. 판돈은 다름아닌!!
  • 東 皎 2008.08.25 23:14
    그 전설의 브루마블 ..!!
  • KaRa 2008.08.26 17:31
    그것도 진정한 진화형태라 불리는 주루마블이였다.
  • 발뭉 2008.08.26 19:16
    주루마블에는 카레카드라는 칸이 있어 이곳에 도착한자는 한방에 웃기도, 울기도하는 카레 카드를 한장 획득할 자격이 주어진다.
  • 별바 2008.08.29 10:19
    어째서냐
  • 발뭉 2008.08.29 11:29
    별바가 만들었기 때문이다
  • 레그나 2008.08.29 20:31
    여하간 할 짓이 없는 마왕은 별바를 불러 들였다.
  • 발뭉 2008.09.01 01:02
    그리고 마왕은 어째서인지 그를 부려먹었다(?)
  • 홍차매니아 2008.09.01 10:15
    그리고 갑작스레 나타난 홍차광은 몸짱으로 만들어 준다며 별바와 무한 스파링을 시작했다.
  • 레그나 2008.09.01 21:27
    2시간만에 작파했다.
  • 별바 2008.09.02 02:18
    난 동네북입니까 (....)
  • 홍차매니아 2008.09.04 21:49
    동네........샌드백[?]
  • 도톨묵 2008.09.07 11:50
    모든 악마들과 악인들이 샌드백을 치러 왔다가...
  • 레그나 2008.09.07 13:32
    갑자기 천계와 싸움이 붙었다.

    "젠장, 이 샌드백은 내 거라고!"
  • 별바 2008.09.07 21:03
    ... 갑자기 울고 싶어진다..
  • 홍차매니아 2008.09.08 08:10
    그런 별바에게 은발의 카톨릭 신부가 다가갔다.
    검은색 롱코트 안에 신부의 복장을 받쳐 입은 그는 품속에서 커다란 권총을 꺼내들었다.
    바로 데저트이글 50 A.E(Action express)였다.
    총을 들여 별바의 코압에다 들이덴 그 신부는 자신의 머리카락이 만들어낸 음영속에서 입술을 움직였다.
    이렇게 말이다
    울어라 샌드백야. 울어서 네 순수를 증명해보여라.
    하지만 별바가 할수 있는 고개를 들어서 그 신부를 보는 것 뿐이었다.
    신부는 그를 내려다보더니 이내 말하였다.
    "결국 네놈도 구제할길이 없는 갈보였군. slut!"
    탕!
    적막한 거리에 매마른 총성 하나가 울려퍼진다.
    별바의 머리가 있던 자리에는 형체를 알아볼수 없을정도로 일그러진 합성수지 천조각(...) 과 그 사이에서 수없이 쏟아져 나오는 톱밥(...)의 분수만이 있을 뿐이다.
    머리 잃은 몸체는 잠시 경련을 일으키더니 털썩 쓰러지며 터진 부위를 통해 더 많은 톱밥을 쏟아내었다.
    은발의 신부는 톱밥이 빠진 덕분에 바싹 말라가는 그것을 보더니 흥미를 잃었다는 듯 몸을 돌려 거리 저편으로 사라져 갔다.
    아무도 없는 적막한 거리...
    그 가운데 샌드백은 그렇게 죽어갔다.
    그런데 다 허황된 꿈이었다능.(....)
  • 발뭉 2008.09.09 06:43
    결론은 홍차 매니아가 살[샌드]백을 저질렀을을 안 관장님이 분노의 스파링을 신청하신다.
  • 홍차매니아 2008.09.09 13:00
    도망갔다.
  • 벨로린 2008.09.09 20:51
    도망가다 도착한 곳은 링 위.
  • 발뭉 2008.09.10 06:32
    일단 맞고 시작되는 스파링
  • 홍차매니아 2008.09.10 06:37
    그래도 도망갔다.[.........]
  • 홍차매니아 2008.09.10 16:42
    그리고 살[샌드]백을 저지른 사람은 월야환담의 실베스테르 신부라고 해명했다.
  • 발뭉 2008.09.10 20:38
    관장님의 표효

    "닉넴이 홍차잖아~~~!!!!"

    홍차 매니아 형의 볼에 작렬하는 강렬한 라이트 훅.
  • 홍차매니아 2008.09.10 21:09
    아 미안하지만 내가 아는 그 관장님이라면 내 펀치 킥 다 피하고 안으로 파고들어서 뺨 클린치상태에서 날 바를껄? 그리고 무슨 유술하는 것 마냥 넘어트릴꺼야.
  • 도톨묵 2008.09.10 22:07
    링 위에 마족 등장. '힘을 원하는가?'
  • 레그나 2008.09.11 13:23
    마왕이 코웃음을 쳤다.
  • 홍차매니아 2008.09.11 15:34
    마신은 피식 웃었다.
  • 별바 2008.09.13 11:32
    효드로도 웃었다[으응?]
  • 발뭉 2008.09.13 19:34
    웃다가 허파에 바람이 들어간 그들.
  • 별바 2008.09.13 21:03
    디스코춤을 춘다. 오예~
  • 홍차매니아 2008.09.15 14:17
    코삭 댄스라우 동무[..........]
  • 발뭉 2008.09.16 16:43
    갑자기 홍차매니아(형)만이 자칭 -인민춤-(이게 뭔지는 본인도 모른다)을 춘다.
    그리고 왕따가 되었다.
  • 홍차매니아 2008.09.16 17:38
    실은 모두를 왕따 시키는 것이었다?
  • 발뭉 2008.09.16 19:37
    시점 바꾸기 놀이에 심취한 홍차 매니아(형)은 자신만의 세계에 빠져 레카에서 잊혀졌다.
    그래서 마족과 마왕은 관심을 돌렸는데....
  • 레그나 2008.09.18 20:55
    마신 뒷통수치기 프로젝트.
  • 발뭉 2008.09.19 01:21
    어째서인지 그 프로젝트의 추진인물에 마신이 끼어있었고, 그것을 아무도 이상히 여기지 않았다.
  • 홍차매니아 2008.09.19 23:36
    그런데 여기서 잠시 멈춰서 이 악인 세상에 대해서 잠깐 설명하겠다.
    이 세상 한켠에는 약 50여년전서 부터 히틀러와 스탈린은 서로 트렁크를 입고 오픈핑거 글러브를 낀체 종합격투기 무한 스파링을 펼치고 있었으며 이를 중심으로 나찌와 볼세비키들이 집단 팻싸움을 하고 있었다.
    거기서 죽으면 다시 리스폰 되어 다시 싸움터로 가는... 뭐 그런식이다.
    그리고 여러 로봇 만화에 나왔던 악당들은 안들호메달을 침략하고 있었으며...
  • 도톨묵 2008.09.20 00:12
    안들호메달의 귀중한 보물 '개념'은 매번 약탈의 위기에 놓였다
  • 별바 2008.09.21 21:42
    문제는 보물은 .... xx라는거다.
  • 발뭉 2008.09.23 01:58
    xx를 지키기 위한 xxx특공대가 xx한 지역으로 출동했다
  • 벨로린 2008.09.23 22:04
    그러나 지키지 못했다. 안들호메달은 파멸 위기.
  • 홍차매니아 2008.09.24 20:19
    카시오페아로 이동.
  • 발뭉 2008.09.25 07:57
    그러나 중간에 블랙홀을 만난 개념은 블랙홀로 빨려 들어갈 위기에 처하는데!!!
  • 홍차매니아 2008.09.25 12:54
    다른 평행차원으로 이동[.........]
  • 레그나 2008.09.25 13:19
    그 개념은 판타지 세계-중간계-로 이동되었다.
    중간계의 수호자(라고 쓰고 지배자로 읽는) 드래곤이 이 차원이동의 마나를 눈치채고 개념을 향해 날아갔다.
    "…이건 뭥미?"
  • 발뭉 2008.09.29 08:40
    드래곤의 개념이 차원을 넘어온 개념에 흡수되어 백치가 되었따!
    드레곤은 투명해지며 표효했따아!!!
  • 도톨묵 2008.09.29 16:17
    차원 하나가 소멸한다
  • 홍차매니아 2008.09.29 20:09
    그리고 모두 이렇게 팹시를 마시죠. 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