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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8 01:16

웃는다

조회 수 3152 댓글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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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로 눈물이 흐르고 있다. 그런데도 웃는다
  • 옆뱀 2008.01.18 08:11
    그 이유인즉 눈앞에서 양파 10000000000억개를 까고 있었기 때문이다.
  • 도톨묵 2008.01.18 11:59
    여긴 지옥이었다. 살아있을 때 편식을 해서 남긴 양파를 까고 있는 것이다. 악마도 운다.
  • 옆뱀 2008.01.18 13:09
    데빌 메이 크라이
  • SKEN 2008.01.18 19:56
    악마들도 가슴으로 울고 있다.
  • KaRa 2008.01.19 16:48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 옆뱀 2008.01.19 20:39
    PRADA? No! PRADE[중국산 짝퉁]!
  • SKEN 2008.01.19 21:05
    짝퉁을 진퉁 값의 배로 주고 직수입해온 옆뱀
  • 별바군 2008.01.19 23:13
    그걸 인도 카라 대왕에게 뇌물로 바쳤다.
  • 이병반딧불 2008.01.20 15:38
    그러나 군대에 있는 안습
  • SKEN 2008.01.20 22:16
    결국 뇌물은 아무런 효과도 없이..
  • 별바군 2008.01.20 23:52
    피의 숙청을 불러왔다 어떻게 책임 지실꺼야!!!
  • 도톨묵 2008.01.21 01:32
    그래서 '피로 만든 3분 카레'가 시중에 나왔다.
  • SKEN 2008.01.21 02:40
    무려 3배나 맵고 유통기한은 3분!
  • 옆뱀 2008.01.21 09:29
    회사 부도
  • Griffin 2008.01.21 16:11
    회사가 부도나는데 걸린시간은 시장에 카레가 나돈 직후 30초!
  • 별바군 2008.01.21 23:09
    시중에 돌아다니는 '피로 만든 3분 카레'를 모두 사버린 사람이 있으니!!
  • 도톨묵 2008.01.21 23:22
    카라.
  • Ryu 2008.01.22 01:30
    여성그룹 카라
  • 별바군 2008.01.22 12:04
    여성그룹 카라? 어디서 나타난 존재인지 모름으로 무시.
  • SKEN 2008.01.22 13:26
    여성그룹 카라는 시중에 유통된 '피로 만든 3분 카레'를 모두 먹고 사망.
  • 옆뱀 2008.01.22 13:29
    에니메이티드 콥스를 써서 부활시켰다. 좀비로.
  • 별바군 2008.01.22 23:01
    미친 세상에 온것을 환영한다! 이제는 좀비가 돌아다니는 헬게이트-레카가 시작되었다!
  • 태공망 2008.01.23 10:42
    대낮이라 전멸.
  • 옆뱀 2008.01.23 12:59
    거대한 돔을 씌었다.
  • 도톨묵 2008.01.23 23:40
    유통된 '피로 만든 3분 카레'의 영향으로 전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죽은 뒤, 그리고 좀비로 되살아났다. 좀비 세계가 됐다.
  • 옆뱀 2008.01.24 12:14
    레지던트 카레 3탄
  • 별바군 2008.01.24 23:20
    잠깐. 머리가 우둔한 별바군이 요청한다. 상황정리를 해달라.
  • 도톨묵 2008.01.25 01:35
    별바는 전설이다.
  • 발뭉 2008.01.25 03:08
    전설은 영어로 레전드, 일어로 덴세쯔, 독일어로 자게, 프랑스어로 레장드, 이탈리아어로 렛젠다, 스페인어로 레옌다, 라틴어로 아우디치오, 그리스어로 페메, 러시아어로 레겐다라 한다.
    라는 쓸데없는 말을 발뭉이 중얼거렸다.
  • 별바군 2008.01.25 10:27
    뭐, 뭐냐! 나 혼자만 살아남아서 혼자 삽질 하는 상황인 것인가! 고로 데드 엔딩. 인간을 멸종했다.
  • 옆뱀 2008.01.25 16:04
    하지만 살아남은 몇몇 소수 생존자들은 자신들의 모든 능력을 동원해 세계를 복구했으며, 자신들은 신이 되었다.
  • 도톨묵 2008.01.25 17:48
    귀신.
  • 별바군 2008.01.25 18:44
    잠깐. 옆뱀님. 그거 막장단 소설 -_-;;; 세계관?! .근데 귀신이면 =ㅂ= 빨간 휴지 줄까? 파란 휴지 줄까?
  • Griffin 2008.01.25 20:36
    둘다 받았다.
  • 옆뱀 2008.01.25 21:17
    곧 비데가 설치되었으므로 귀신은 실업자가 되었다.
  • 별바군 2008.01.25 22:26
    실업자가 된 귀신은 생존권을 위해 데모를 시작했다.
  • 발뭉 2008.01.26 01:56
    그러나 귀신도 잡아가는 해병대 출신의 경찰들이 모인 공권력에 전멸했다.
  • 별바군 2008.01.26 21:37
    좀 딴지좀 걸자. 문맥상 경찰들이 존재할 수 있는거냐!
  • 도톨묵 2008.01.26 23:06
    경찰 = 사신으로 대체.
  • SKEN 2008.01.26 23:18
    내 이름은 카레사키 이치료 사신 대리
  • 발뭉 2008.01.27 06:56
    여기선 문맥따위 필요없다는 발뭉의 외침과 함께 이치료는 이채료로 뒤바뀌었다.[어째서?!]
  • 도톨묵 2008.01.27 18:33
    그리고 호로 대신 후레자식이 날뛴다.
  • 별바군 2008.01.27 21:44
    ... 참고로 발뭉은 후레자식의 일종이다(으응?!)
  • 옆뱀 2008.01.28 00:16
    카레자식
  • 별바군 2008.01.28 08:25
    인도 카라 대왕의 자식이라는 소문도 있다
  • 미즈 2008.01.28 12:18
    하지만 카레자식은 3분만 데워주면 죽을라그러죠.
  • SKEN 2008.01.28 16:09
    2분 59초만 데워줘도 죽을라 그런다.
  • 별바군 2008.01.28 18:27
    그리고 밥에 말아 먹으면 맛있다는게 정설
  • 별바군 2008.01.29 13:24
    ... 파랗게 떠있으므로 그냥 계속 하겠다. 위에 내가 쓴거 무시하라.
    하여간, 발뭉은 카레자식이므로, 이채료와 운명적으로 한판 뜨게 되었있다. 그들은 한강 둔지에서 우연치 않게 만나게 되었다.
  • 데킬라 2008.01.29 17:15
    그둘이 만나는 순간 그둘의 몸은 뻣뻣하게 굳어졌고 서로를 죽일듯이 노려보기 시작했다. 얼마간의 정적이 흘렀을까 어디선가 들리는 괴성에 소리가 난쪽으로 눈을 돌리니 그곳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