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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23 05:57

무기 수리의 달인 발뭉.

조회 수 3202 댓글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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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일의 검 수리가로 유명해진 발뭉에게 각국의 주요 인사들이 저마다 자신의 검을 수리하러 찾아온다.
그러던 어느날, 발뭉이 머무는 국가의 국왕이 손수 찾아와 직접 검을 맏겼는데....

"어잌후 이런, 손이 미끄러졌네."
  • 도톨묵 2007.10.12 01:07
    마왕 욘달프에게는 딸이 있었고, 그의 딸 이름은...
  • 옆뱀 2007.10.12 10:13
    락순교주
  • 도톨묵 2007.10.12 12:51
    였다. 아들은 그녀와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았던가?
  • 에루 2007.10.12 22:40
    어쨋든 마왕 욘달프에 대항하기 위해서 오크, 트롤, 와이번, 데스나이트 등등이 탈취대를 결성한다.
  • 옆뱀 2007.10.13 10:16
    키라보살님 앞에서 모두 무력화
  • 도톨묵 2007.10.13 13:59
    결국 외박나온 카라님이 홀홀단신으로 뛰어든다.
  • 반딧불 2007.10.14 11:52
    카라님의 한마디 " 늬들은 이미 죽어있다"
  • SKEN 2007.10.14 20:06
    죽었는지 안죽었는지 확신이 안간다면 이쯤에서 지난 줄거리를 확인해보자.
  • 도톨묵 2007.10.15 13:09
    코멘트릴레이 첫글 부터요? ...
  • 에루 2007.10.15 17:35
    그럼 다시 처음부터,

    "어Ÿ瀁
  • 옆뱀 2007.10.15 21:48
    그리고 빨리 감기 FF~ 하여 중간 생략하고
  • 데킬라 2007.10.15 22:21
    결국 어찌어찌 하여 지구에는 한쌍의 남녀만이 남게되고 남녀를 제외한 모든 동물과 모든 곤충과 모든 생명들은 사라지게 된다. 신은 이둘을 새로이 아담과 하와로 칭하여 다시 지구를 복원하기에 까지 이르렀는데... 어느날 아담이 신에게 이렇게 말했다.
  • 옆뱀 2007.10.16 13:23
    꺼져 이자식아! 어디서 굴러먹다온 뼈다귀야? 이런 강아지같은...![...]
  • SKEN 2007.10.16 20:29
    아담은 바로 뒤지게 처맞았다.
  • 반딧불 2007.10.17 13:07
    알고보니 아담 분장했던 스켄
  • SKEN 2007.10.17 20:34
    뒤져버렸다.[응?]
  • 도톨묵 2007.10.17 23:13
    그래서 이브는 분질러진 갈비뼈로 만들어지게 되었다. 오크 종족의 탄생.
  • Griffin 2007.10.18 01:49
    그리고 그들은 이성간의 번식이아닌 포자번식으로 급속히 수가 늘어나서 전우주를 위협하는 Waaaagh를 일으켰다!
  • 반딧불 2007.10.18 10:30
    오크 종족 우두머리 그리핀
  • 옆뱀 2007.10.19 11:08
    은 모 세계에서 탈것
  • 도톨묵 2007.10.20 14:08
    그래서 활활 탄 것.
  • 옆뱀 2007.10.29 23:07
    결론은 이제 수능이 얼마 안남았은 관계로 수험생들 버닝 모드
  • 발뭉 2007.10.29 23:54
    갑자기 발뭉이 참함도와 레일건을 꺼내든다.

    "체스토오오!!!!!"
  • 옆뱀 2007.10.30 00:07
    수리공은 망치나 잡으삼~[............]
  • 도톨묵 2007.10.30 22:43
    그리고 수험생은 컴퓨터용 싸인펜이나...
  • 옆뱀 2007.10.31 00:30
    그런 연유로 이 소설은 여기서 접읍시다. 끝~
  • 발뭉 2007.10.31 02:38
    이라고 적은 옆뱀님이 세상에서 사라졌다
  • 옆뱀 2007.10.31 16:13
    라는 주문은 무효 처리 및 역류하여 발뭉에게로 돌아갔다.
  • 발뭉 2007.10.31 21:39
    역류하다가 하수구에 빠졌다
  • 데킬라 2007.10.31 21:52
    하지만 목숨을 걸고 하수구에 건진 옆뱀, 주문을 높히 치겨들고 발뭉에게 소리친다. "
  • SKEN 2007.10.31 23:22
    잘못했어염~!!!!!"
  • 옆뱀 2007.11.01 01:30
    이라고 할리 없다.
  • 도톨묵 2007.11.01 14:20
    대신 "여기 항상 시키던 것으로 갔다주세요." 라고 주문했다.
  • Griffin 2007.11.01 15:34
    가끔 손목시계를 봐가며 안절부절한상태로 애타게 기다리던 옆뱀에게 항상시키던 멋진남자 Mr.Ya가 왔다.
  • 발뭉 2007.11.01 17:39
    그리고 뱀탕을 끓여야 한다며 옆뱀님을 붙잡았다.
  • 데킬라 2007.11.01 19:58
    옆뱀님은 뱀탕에 자신이 토막나 떠오른 것을 상상하고 발악을 하며 탈출을 시도했다.
  • 반딧불 2007.11.01 21:41
    그러나 뒤에서 달려오는 Mr.Ya 의 한마디"하지 않겠는가"
  • 옆뱀 2007.11.01 23:56
    그러자 옆뱀은 레일건을 갈기며 대답을 대신했다.
  • 도톨묵 2007.11.02 15:03
    Mr.Ya를 간신히 처리했지만 저 앞에서 King KaRa가 나타났다.
  • 데킬라 2007.11.02 19:08
    왠지 모르게 오묘한 눈빛을 가진 King KaRa 역시 " 하지 않겠는가"... 주위를 돌아보니 모든 남자들이 "하지 않겠는가"를 외치고 있었다. 꿈인가 하고 자신의 볼을 꼬집어 보지만...
  • SKEN 2007.11.02 19:16
    '뱀'은 손이 없었다.
  • 데킬라 2007.11.02 22:41
    '도마뱀'이었던것이다
  • 반딧불 2007.11.03 02:04
    사실 용가리 동생 돔아뱀이었다
  • 발뭉 2007.11.03 18:47
    꼬치가 되어 익혀졌다.
  • 옆뱀 2007.11.05 12:14
    그런 연유로 이 소설은 여기서 끝내도록 하자.
  • 발뭉 2007.11.05 20:05
    맨날 중간에 끝내려는 옆뱀님을 향해 발뭉이 11일간 야자타임을 발동하려고 한다.
    그 이유인 즉슨..

    대리 수능..[허공]
  • 옆뱀 2007.11.06 07:22
    시험 당일날 그는 열심히 자버렸다. 어짜피 자기 시험 아니니 수능에 대한 관심은 저 멀리 안드로메다로 가출시켜버린 그였기 때문이다.
  • 도톨묵 2007.11.06 14:03
    항상 끝내려고 들어왔는데 댓글 하나가 더 있어서 아무것도 못하는 도톨묵은 자신이 운영자인지 회의를 느껴 수능 시험 당일 영어 듣기 평가때 소리를 질러버리기로 했다.
  • 옆뱀 2007.11.06 16:42
    바로 다음과 같이 말이다.
  • 도톨묵 2007.11.06 19:24
    "We are but man. Rock ! Ah-ahaaaa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