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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23 05:57

무기 수리의 달인 발뭉.

조회 수 3202 댓글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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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일의 검 수리가로 유명해진 발뭉에게 각국의 주요 인사들이 저마다 자신의 검을 수리하러 찾아온다.
그러던 어느날, 발뭉이 머무는 국가의 국왕이 손수 찾아와 직접 검을 맏겼는데....

"어잌후 이런, 손이 미끄러졌네."
  • 에루 2007.09.23 11:23
    실수로 국왕을 죽여버렸다.
  • 도톨묵 2007.09.24 00:37
    하지만 명절을 맞아 왕자는 자비롭게 용서해줬다. 의아하다.
  • 발뭉 2007.09.24 17:29
    원래 그는 데스노트를 들고 국왕을 암살하려 했지만, 골아프게 그런 일을 할 필요가 없게 되었던 것이었다!
    그래서 그는..!!
  • xhRlzhdp 2007.09.24 20:35
    라이토에게 공책을 돌려주러 갔다
  • 데킬라 2007.09.24 22:14
    라이토는 부재중이고 미사가 그를 반겨주었다.
  • xhRlzhdp 2007.09.24 22:40
    그런데 갑자기 L이 미사의 뒤통수를 후려갈기면서 나타났다
  • 도톨묵 2007.09.25 09:31
    미사는 L에게 4주후에 뵙기를 신청했다
  • 옆뱀 2007.09.25 19:34
    4주후 미사는 L의 뒤통수를 후려친다음 우롱하기 시작하더니 근무여건이 열악하다며 파업을 시작했-따! 그런 다음 자신은 L의 뒤통수를 후리고 우롱하느라고 부상을 입었기 때문에 병가를 신청한다음 집으로 가버렸-따!
  • xhRlzhdp 2007.09.25 21:51
    가려고 했지만 L을 생각할수로 짜증나서 다시한번 뒤통수를 갈기려고 L을 찾아갔다.


    근데이거... 갑자기 데스노트쪽인데?
  • Griffin 2007.09.26 02:41
    L을 찾아갔지만 L은 이미 싸늘한 시신으로 변해있었따!
    그 이유는 바로 옆건물에서 세계 소년탐정 정모가  있었기 때문인데.....
  • 옆뱀 2007.09.26 20:40
    실은 그의 정체는 중년탐정김정일 이었-따!
  • 반딧불 2007.09.27 12:34
    중년탐정 김정일이 다짜고짜 삿대질하며 소리쳤다.
    "아나 시X 니가 범인이야. 이 새X 체포해"
  • Griffin 2007.09.27 16:08
    삿대질의 여파로 그방에있던사람은 전부 밀실살인을 당하게되었다.
  • 반딧불 2007.09.27 19:14
    알고보니 키라와 미사까지 사망했다.
    이 사건은 대체?
  • 에루 2007.09.27 21:20
    건물에서 축하연이 있었는데, 참석자명단을 데스노트로 써버려서였다.
    나중에 그 사실을 깨다른 중년탐정 김정일은...
  • 도톨묵 2007.09.28 08:30
    사신을 만났고 사신에게 이렇게 부탁했다.
  • 반딧불 2007.09.28 19:44
    신룡이여 나에게 팬티를!
  • Griffin 2007.09.28 23:15
    부시의 팬티가 나왔다.
  • xhRlzhdp 2007.09.28 23:21
    버렸다
  • 옆뱀 2007.09.29 08:43
    그리고 부시의 이름을 데스노트에 적었다.
  • 도톨묵 2007.09.29 13:54
    데스노트의 메뉴얼 1. 이 노트에 이름이 적힌 자는 노트의 주인에게 죽을만큼 사랑에 빠지게 된다.
  • 옆뱀 2007.09.29 18:38
    그말인즉 부시는 김정일을 사랑하게 되었단 말인가!
  • 데킬라 2007.09.29 22:28
    하지만 뒤에서 앙칼진 눈으로 부시와 김정일을 째려보는 아녀자가 있었으니 바로 노무현이었다.
  • 에루 2007.09.29 22:41
    그리고 그 뒤에서 노무현을 바라보는 고이즈미
  • SKEN 2007.09.29 23:45
    고이즈미는 이만 생략하기로 한다.
  • 옆뱀 2007.09.29 23:55
    아베로 교체?
  • 도톨묵 2007.09.30 07:47
    아베도 생략됐다. 알아서 나갔으니...
  • 반딧불 2007.09.30 12:49
    그래서 도톨묵으로 교체
  • 옆뱀 2007.10.01 12:40
    메밀묵과 믹스-! 됬다.
  • 도톨묵 2007.10.01 18:12
    톨밀묵은 데스노트에 '반딧불 ♡ 옆뱀' 이렇게 적어넣었다.
  • 반딧불 2007.10.01 21:36
    반사
  • 도톨묵 2007.10.01 22:38
    반사로 인해 '옆뱀 ♡ 반딧불' 로.
  • 옆뱀 2007.10.02 00:36
    효과가 나타나기 전에 지우개로 지웠다.
  • Griffin 2007.10.02 15:15
    지우개로 지움으로 서 존재 의미가 없어진 옆뱀과 반딧불에게 뻥튀기의 뻥하는 소리보다 못한 위기가 닥쳐왔다!
  • SKEN 2007.10.02 21:33
    허나 무사히 위기를 넘긴 두사람의 사랑은 갈수록 짙어져만 가는데[응?]
  • 발뭉 2007.10.03 07:40
    이읔고 결혼식을 올리기까지 한 것이었다.
  • 데킬라 2007.10.03 11:50
    결국 결혼식을 올리기로 한 '반딧불 ♡ 옆뱀' 커플....하지만 결혼식을 하던 도중 문이 쾅 하고 열리더니 스캔씨가 나타났다. 그리고 스캔씨가 소리치길 "
  • Griffin 2007.10.03 21:05
    "마이 프레져어어어!"라고 하며 옆뱀의 반지를 빼앗았다.
  • 도톨묵 2007.10.03 23:34
    레카는 급히 반지 탈취대를 조직하여 온전한 결혼을 위해 떠났다.
  • 발뭉 2007.10.04 20:01

    출발 도중에 뒤가 마려워진 그들은 다시 돌아와 화장실에 들어간다.
    그러나, 화장실은 단 한가지, 문제가 있었다.
    그것은 화장실이 하나밖에 없었다는 것이었다. 탈취대는 모두 5명[그리핀님, 반딧불형, 옆뱀님, 도톨묵님, 데킬라님]이었던 것이다!!

  • 에루 2007.10.04 21:48
    그 때 욘달프가 나타나서 이르길
  • 도톨묵 2007.10.04 21:48
    화장실 문을 열고, 다섯을 넣고, 문을 닫으면 된다고 한다.
  • 반딧불 2007.10.05 00:35
    그러나 세수론이 화장실 문을 닫는것을 막았는데 그 이유는?
  • 발뭉 2007.10.05 22:30
    그가 싼 변이 변기를 막아 물이 한참 넘쳐났기 때문이었다.
    화장실 문이 버티기 힘들 정도로 가득 찬 물 덕분에 화장실 문은 비참하게 박살내며 똥물을 탈취대에게 흩뿌렸다.
  • 도톨묵 2007.10.07 16:22
    빛을 발하는 욘달프식 배리어
  • 옆뱀 2007.10.09 06:52
    빛만 발했다.
  • 에루 2007.10.09 17:15
    그 후 탈취대의 행방을 아는 사람은 없었다....
  • 데킬라 2007.10.09 20:45
    '반딧불 ♡ 옆뱀' 커플에겐 숨겨진 아들이 있었으니 .... 15년이 지나고 아들 목소리가 어느정도 변했을 무렵 아들은 사라진 탈취대를 찾아 나서기로 결심했다
  • Griffin 2007.10.11 17:20
    그의 이름은 나두 나두 더 가로등 이하 생략
  • 에루 2007.10.11 22:40
    마침내 아들은 마왕 욘달프를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