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이 될 수 있는 자와
영웅이 되기 직전인 자
그 어느쪽의 인간이라도,
이것을 잡기만 하면 실패한다 전해지는 전설의 폐검 '발뭉'
그것을 지나가던 스캔님이 심심하다고 잡아뽑아 버렸는데..
영웅이 되기 직전인 자
그 어느쪽의 인간이라도,
이것을 잡기만 하면 실패한다 전해지는 전설의 폐검 '발뭉'
그것을 지나가던 스캔님이 심심하다고 잡아뽑아 버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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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 폐가망신해버린 스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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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그에게 찾아온 것은 억만장자였던 공원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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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채업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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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빌렸다가 한번 더 망한 스캔님은 파산신청서를 구청에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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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박신양이 나타나 스켄님을 구제 해주겠다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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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번에 거절해버린 스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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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어느세 그의 통장엔 박신양의 돈이 들어가 있는 것이었다!
돌려주려 했지만 이미 이자는 붙은 상태. 기본료의 2배, 아니 원주율배였다.[응?] -
왜 말을못해 이 남자가 내 남자다 이남자가 내 애인이다 왜 말을 못하냐고!!!!!!
어떻게 그래요.. 내꼴이 이런데.. 이런꼴로 어떻게 그래요...
김정은이 된 스켄. 과연? -
제3국으로 밀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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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항 도중 자기 앞으로 굴러 떨어진 이상한 열매를 먹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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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열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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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카레!!! 햄머!~!!!!! 를 사용한 김정은이된 스캔은 바다에 떠다니는 밀짚모자를 주워든다 그리고 모여드는 동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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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그녀(?)를 왕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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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톨이가 된 그녀(?)는 숲속에서 잠들었다.[어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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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에게 키스를 하러 다가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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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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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즉시 구워져 치킨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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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다음으로 다가온 자는 전설의 용자가 될뻔 했다가 발뭉을 잡아 망한 아도루님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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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루가 그녀에게 키스를 하려하자 박신양이 나타나서 아도루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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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박신양이 하는 말
"사장님 돈갑으셔야죠. 사장님 돈빌려 갔잖아요.
돈내놔아...
돈내놔아....
내 돈내놔아...
내 돈내놔아!!!
내 돈내놓으란 말이야!!!" -
그때 들려오는 대답은 어느 초등학교 3학년 짜리의 명언이었다.
"니마 즐. 무적반사 ㅋㅋㅋ" -
결국에 박신양이 빛을 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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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문득 전설의 검 '발뭉'을 통해 돈을 번생각을 한 박신양!!
그 방법은 놀랍게도!!! -
지하철 앵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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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아닌 지하철 껌팔이였다! 그것을 보고 열받은 김정은이된 스캔은 박신양에게 수플랙스를 시전하게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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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턱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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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원양어선에 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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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양어선은 알고보니 나디아의 전설의 전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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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디아의 전설의 전함, 사실은 불법 원양 멸치잡이 어선이였다.
새하얀 피부를 뽐내던 스켄, 하루 19시간의 멸치잡이로 시꺼멓게 타버렷댔다. -
그러던 어느날 배안을 돌아다니다가 어느 컴컴하고 냄새나는 방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그곳에 떨어져 있던 검이 있었으니 그것은 전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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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드볼그[원형-칼라드볼그-]였다.
[효과. 쥔 자는 모두 카레마인이된다.] -
그럼 쿠 훌린은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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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떠들던 옆뱀님이 게이트볼[원형-게이볼그]를 집어들었다.
[효과. 노인정의 게이트볼 유저 노인들과 급속도로 친해질 수 있다] -
게이트볼[원형-게이볼그]를 집어든 옆뱀님은 갑자기 급속도로 노화가 진전되어 노인정의 게이트볼 유저 노인들과 급속도로 친해질 수 있는 나이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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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레인카페와 친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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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레인 노인정이었다.[원형-레인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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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놀란 옆뱀은 옆에 있던 발뭉에게 게이트볼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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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발뭉은 검이었다.
게이트볼[원형-게이볼그]를 넘겨주려다 그만 발뭉마저 잡아버린 옆뱀님은 파멸의 길을 걸었다. -
알고보니 반딧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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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발뭉을 쥔 반딧불은 파멸하여 아밧하 제작에 실패하기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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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난 반딧불은 최고관리자로 변해 발뭉 아이템을 딜리트 시키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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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때 휴가를 나온 KaRa님으로 인해 저지를 당하고, KaRa의 힘으로 발뭉은 봉인당한다. 그리고 27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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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와 카라 라인간의 권한을 둔 전쟁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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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쟁은 영화로 만드니.. 그 이름이 "R-WAR"였다.
사족을 달자면 저 R은 레인카페의 첫머리 글자였다. -
충무로에서 엄청 클레임이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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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부대의 인간형 적군들은 모두 카피된 발뭉검을 소지하고 있었다.
[그러니 이길리가 없지..] -
플라스틱 검으로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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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광선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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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것은 허니콤 구조를 가진 기적의 플라스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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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니 적혀져 있는 마데 인 차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