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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토탈워를 시작으로하여 냉병기시대의 전략 전술에 관해 조사하다가 오래간만에 냉병기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됬습니다.
최초로 판타지에 관심을 두게된 이후로요.
그 자료조사의 일환으로 유명 매니아의 블로그(예 : 본격 아머드 본좌 미스터 술탄님의 철갑구락부)나 디시인사이드, 네이버 밀리터리카페 등을 뒤지며 냉병기에 대한 자료를 얻었습니다.
 그와중에 확실히 깨우치게된 사실은 서양도 동양 못지 않게 전투술이 발달해 있었으며 제련술 역시 상당히 발달되 있었으며 서양의 대장장이들도 동양의 무기장인들 못지 않게 오랜 경험을 통해얻은 금속관련 가공 지식이 상당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밖에 그 동안 잘못 알려져온 사실들 이를태면 롱보우는 판금갑옷을 관통한다던가 전체를 철갑으로 도배한 14세기 중무장기사는 파이크에 대해서 방어력이 없다던가 사슬갑옷은 베기 공격에 유리하다던가 양손검 60kg설, 플레이트아머 100kg설 등 에 대해 제대로 알게 되었네요.
 단편적이긴 하지만 이러한 냉병기 지식을 가지고 제가 막 판타지에 빠져들적의 냉병기 관련 지식을 살펴봤습니다.
하나 같이 오류투성이에 잘못 알려진 지식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어디선가 카더라 식의 입증되지 못한 정보들만으로 스스로 본좌라 칭하며..... 음
이쯤에서 이 글을 접겠습니다.
그냥 옛날엔 몰랐는데 요즘와서 보니 또 달라보여서 서설로 웃음이 짓게 되는.....뭐 그런겁니다.
그럼 이만..
?
  • 발뭉 2009.01.10 13:24
    미스터 술탄님을 찾아뵈세욬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