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왕의 제목은 스캔님이 친히 정해주셨습니다.
본 제목과 내용은 일체 연관이 없습니다.
딱히 소개 할 것도 없네요.
뭐 주제라면, 잊혀진 크리스마스날의 추억?
솔직히 까고 말해서 위의 억지성 주제보다는 그냥 일상 속에서의 현실을 그려보고 싶었다, 가 정답이겠네요.
그냥, 인스턴트성 작품같습니다.
사실, 본 플롯은
주인공(나, 1인칭 시점) 크리스마스 아침 담배를 피우다가 눈을 내리는 것을 본다 -> 자신의 신세를 한탄-> 문득 떠오른 추억(전에 나이트에서 부킹으로 만난 과거 여자의 추억-> 이후 첫 해가 밝은 날 데이트-> 2월이 다가오는 1월의 마지막날 사라진 여자의 향수)-> 현재로 돌아와 친구의 소개로 나간 술자리 -> 근처 테이블에서 벌여지는 OT 뒷풀이 테이블에서 그녀를 목격-> 친구의 과의 1학년으로 입학 한 것을 알게됨, ED
P.S. 3년전 크리스마스날 있었던 이야기를 대화문으로 완성
이었으나, 문득 채팅창의 스캔씨 오셔서 급 선회.
주인공(나, 1인칭 시점) 크리스마스 아침 담배를 피우다가 눈을 내리는 것을 본다 -> 자신의 신세를 한탄-> 문득 떠오른 추억(전에 나이트에서 부킹으로 만난 과거 여자의 추억
P.S. 3년전 크리스마스날 있었던 이야기를 대화문으로 완성
근데, 이게 어쩐지 더 깔끔하고 좋잖아요?
그 이후는 독자들의 상상력의 맡긴다.
아 좋네, 난 무려 열린 결말식의 소설을 쓴 것입니다요.
좋지 않습니까 카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