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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8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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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이 내 창가에 머물다

적막의 흐름에 기대어

한참을 서성인다

난 달빛아래 그저 한사람으로

밤을 지새우니

이 밤은 누굴 위한 밤이오

새벽이 와 잠에 들면

기억나지 않을

하루의 밤이 될 뿐인데

난 잠 못 이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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