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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작- Crimson more, 글쓴이 : 에루


이번 심사는 응모해주신 분들이 많아서 즐거웠습니다.
모두 뽑아드릴 수 없었던 점 죄송하게 여기며
앞으로 더욱 좋은 작품으로 만나 뵐 수 있기를 빕니다.

당선되신 에루님의 고정작가 권한은 내일 주어지며
재밌는 소설로 성실한 연재 부탁드립니다. :)

* 아직 올라오지 않은 감상문은 잘 정리해서 곧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추신.

감상이라기 보단 소설의 기본 퇴고에 가까운 느낌입니다만
그래도 다 읽어주시고 더욱 재밌는 소설을 보여주실 분들이
레인카페에는 많이 계시니 꾸준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