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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2017.06.02 19:51
※별밥바 조연캐릭터

카나리아 로 멕슨 애칭 : 리키 [생존중]

-이명
포트로벨의 마녀, 환영숲의 지배자

-종족 /직업
인간/마법사(환영)

-능력치 분배
힘0 민첩0 스테미너3 정신5 지능 5

-외형
실제나이 300살로 추정 외형으론 20대. 157cm 도담스런 체격. 보통 예쁘장함(2)
건강한 구릿빛 피부 적당한 크기의 가슴, 키가 작지만 아담하면서도 색기가 가득해 남자를 금방 설레게 만드는 매력이 있었다. 곱슬곱슬 거리는 흑발의 단발머리와, 짙푸른 파란 눈동자가 매력적

- 아티팩트
검은 성배(Black of the Holy Grail)
루만 성당교회에서 언급되는 성배의 마이너 카피. 강력한 마도구지만, 비틀린 방식으로 기적을 일으킨다. 카나리아 로 멕슨이 성배의 수호자가 되어, 봉인중

- 시나리오 진행상 참고사항
  성배를 수호하기 때문에 포트로벨 산에서 벗어날 수 없다. 환영의 숲에서 목숨이 위태로운 두보아를 구한 대신, 영혼의 반쪽을 저당잡았다. 그리고 그를 통해 자신이 갈 수 없는 세상을 관찰중. 두보아와는 친구 이상, 연인 미만관계. 마이페이스적 행동을 하지만, 실상은 무척이나 서투른 사람.

- 배경참고
신의 망치가 떨어진 암흑기 초창기에 태어나, 불안한 시국에 도미니크 수도원에 맡겨져 수녀가 되었다. 그 곳에서 마법에 입문하였고, 기적을 쫒는 순례자가 되었다. 그리고 전설로 회자되는 성배 원정대의 일원이 되어, 당시에는 최악의 이교도들의 성지, 검은 숲의 원정에 참여하였다. 원정은 내부 분열로 실패로 끝났지만, 오직 카나리아 로 멕슨만이 성배를 찾아냈다. 그녀는 성배의 수호자가 되었고 깊은 은둔을 시작했다.

강력한 마력으로 세상을 비틀 정도의 환영술사로 알려졌으나, 워낙 활동을 하지 않아 전설상의 허구적 인물로 취급받을 정도. 환영의 숲에서 빈사상태인 두보아를 구해주고, 서서히 둘은 친해졌다. 6년이란 긴 시간동안 둘은 급속히 친해졌지만, 어떤 사건으로 인해 두보아가 환영의 숲을 떠나면서 관계가 흔들리기 시작했다.

두보아의 영혼의 반쪽을 저당잡고 있기 때문에, 그를 통해 자신이 돌아갈 수 없는, 성배의 영향권 밖을 관찰중이다. 매번 두보아에게 말을 걸지만 두보아는 차단중인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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