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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일 오후 2시,

을지로의 한 극장에서 정신병원을 주제로 한 B급 미스테리영화 [OO]가 상영된다.

지극히 매니아적인 이 영화를 관람하는 사람은 별로 없었다. 영화가 개봉되고 몇 일 후, 평론가들은 이 영화를 본 후 모두 입을 모아 졸작이라고 혹평을 한다.

 

특히 알 수 없는 암호가 난무하는 영화였는데 문제는 이 암호가 영화의 스토리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도 않으며, 영화가 끝난 후에도 암호가 무엇을 뜻하는지 전혀 알려주지 않았다.

 

그렇게 일주일이 지난 뒤 영화는 더 이상 상영하지 않았다.

의문의 폭발사고와 함께...

 

 

 

 

 

 

 

 

스토리라인은 정해졌습니다. 이제 제목을 붙여넣기만 하면 되겠군요.

 

댓글로 두 가지를 정해 주세요.

 

 

1) 영화의 제목

2) 옴니벨 프로젝트 첫 작품의 제목

 

 

 

 

이후 적당한 때에 프롤로그를 써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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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루가 2010.06.05 17:44

    1)영화는 정신병원,B급 미스터리,졸작이니 무지하게 단순하고 허접한 이름이 좋다고 전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거 ------->  <12시의 정신병원> 이나 <칠흑의 속박> 이나 <병원속 감옥>  정도.

     

    2) 첫 작 제목을 정하라는 건 정말 어렵고 부담되고 아니....다른 분들은 안하시나....

    하여튼 그래서 이거 ---------> <옴니벨 추격전> 음.... 조금 단순하지만 단순한게 좋다는 말도 있고 ㅎㅎ

     

    그럼 마지막으로 <많은 분들이 참여하시면 좋겠네여> 정도의 한마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