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쓰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유스티나 란스터

18세

키 : 166cm

 

체중 : 56kg

 

쓰리사이즈 : 88-58-89

 

외모 :

포니테일로 치켜묶어도 엉덩이를 뒤덮을 정도로 긴 백금발, 시원시원한 눈매에 커다란 눈망울, 오똑한 콧날과 도톰한 분홍빛 입술은 상큼한 앵두를 연상시킨다.

서양인 치고는 동양인처럼 전체적으로 이목구비가 부드럽다.

뿐만 아니라 운동으로 다져진 그녀의 몸매는 마르기만한 여타 다른 미녀들과 달리 적당한 근육도 형성되어 있어 오히여 더 날씬해 보이고 다부지며 생명력이 넘치며 균형이 잡힌 이상적인 건강체이다.

아름다운 얼굴, 건강미가 넘치는 몸매는 풍성하며 긴 머리체로 인해 가만히 높고 본다면 도도하고 기품이 있으며 어찌보면 거만해 보이는 미녀라고 할수 있다.

 

성격 : 괄괄하고 활기넘치며 언제나 당당하다. 활동력 있는 특유의 성격 때문에 남학생들과도 잘 어울린다.

 

좋아하는 것 : 도검, 갑주, 총기를 비롯한 각종 병기, 스포츠 용품, 도서, 홍차.

 

싫어하는 것 : 오이

 

취미 : 검술을 비롯한 무기술 및 갑주전투(SCA 게임), 주스트(중세 유럽 기사들이 행하던 마상창 대회), 도검류와 갑주류 성능 시험(블로그에 포스팅 한다), 운동, 독서, 소설쓰기, 티타임, 전쟁사 및 전략 전술 토론, 블로그 갱신

 

특기 : 롱소드 검술, 글짓기, 각종 스포츠, 기계공작

 

가족 :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 친할아버지, 아버지, 어머니, 나이어린 남동생 외 기타 친척.

 

특이사항 : 로엔 학원 밤의 히어로. 싸우는 처녀 발키리

 

비고

영국인인 어머니와 한국인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아.

아름답고 수려한 용모를 지녔으나 도검과 갑주를 좋아하며 총기를 비롯한 현대 병기를 좋아하며 또 그것들에 관한 전투술과 실전을 방불케 하는 모의 전투 게임을 즐겨하는 터프한 성격이다.

SCA와 ARMA의 회원이기도 하며 특히 SCA 로엔 지부인 ‘로엔 대공국’내에서 SCA 로엔 대공국 정규군인 백색 기사단 부단장을 맡고 있다.

터프하고 거친 성격의 그녀는 운동신경도 좋아서 남학생들과 축구나 농구에도 곧잘 어울리며 그 열정은 타인을 마음을 자로잡은 카리스마로 발휘한다.

남녀노소를 구분하지 않고 한번만이라도 그녀를 만난 사람은 그녀 특유의 강렬한 개성에 매료되어 그녀의 사람이 된다.

그런 터프하고도 활발한 면모가 있는 반면 그녀는 책을 좋아하는 독서광이며 영국인 답게 홍차를 사랑해서 느긋한 티타임을 즐기기도 한다.

특히 이야기를 좋아해서 소설을 쓰는 취미가 있다. 주로 소설을 연재하는 곳은 RAINCAFE 라는 작은 소설 커뮤니티 사이트.

로엔 학원엔 고등부부터 다니기 시작했다.

 

다른 또래의 소녀와 달리 독특한 취향을 지니게 된 건 그녀의 부모의 영향이 크다.

특히 그녀의 아버지는 지독한 갑주, 도검 매니아 이며 격투기, 밀리터리 매니아 였기 때문이다.

게다가 유년시절 대부분을 보내게된 영국은 그러한 취미생활을 가지기에 이상적인 환경이었다.

아버지의 손길을 따라 한국에서도 살아본적이 있는데 이때 형성된 그녀의 인격은 한국에 적응하기 힘들었다.

당연히 순식간에 그녀는 왕따가 되었다.[..................]

하지만 그녀는 본성이 심지가 곧으며 굳센 성격을 지녔기 때문에 그런 환경에서도 나름대로 살아가는 방법을 찾았으며 그녀는 웃음을 잃지 않았고 성적도 우수했다.

언뜻 보기에 그녀의 한국 생활엔 이렇다 할 문제는 없어 보였다.

그렇지만 그것 겉에서 보이는 것이고 실제로는 이 시기는 그녀에게 힘든 시기였다.

이 시기에 그녀는 영국으로 돌아가고 싶었다.

아버지의 나라라는 탓에 한국에 와 보고 싶었지만 학교에서 그녀를 이해해 주는 사람이 없었다.

 

-청소년기는 질풍노도의 시기라 안그래도 적응을 하지 못한 그녀는 심적으로 많은 혼란을 겪었다.

 

-교우 생활은 엉망 때문에 학교 생활은 투쟁의 연속이었으며 하나뿐인 남동생은 그녀의 화풀이 대상이었다.

 

-이 시기에 그녀는 홍수진을 만났다.

 

-그녀는 초기에 홍수진을 싫어했으며 그녀도 화풀이 대상이 되었다.

 

-그러다 보니 정신 세계가 황폐해진 그녀는 스스로에 대해 비관하게 되었으며 그녀의 외할아버지가 출생기념으로 선물한 나이프로 손목을 그어 자살을 시도한다. 하지만 홍수진의 빠른 조치로 살아나게 된다.

 

-그 후로 홍수진을 좋아하게 된 유스티나는 언제나 그녀와 붙어 다니게 되었으며 서로 의지하게 된 그런 사이가 되었다.

 

-중3 때는 겨우겨우 학급에 어울릴 수 있게 되었다. 발키리로 선정되는 것은 이즈음에 있던 일이다.

 

-중3 어느 여름밤 수진과 함께 수박을 먹으며 수다를 떨던 그녀는 새하얀 피부와 금발 벽안을 지니고 북유럽풍 갑옷을 입은 한 여인을 받아들인다.

 

-그녀는 브룬힐데로 유스티나를 자신의 뒤를 이어 발키리로 임명한다. 하여 유스티나는 발키리가 되었다.

 

-로엔 학원에선 이 힘을 이용하여 학원 도시의 범죄세력과 싸웠으며 그 후 그녀의 정체를 알아차린 학생자치위원회와 계약하여 자치의원회장 직속의 풍기단속반 내의 계약직 비밀 단속원이 되어 로엔 학원의 정의와 평화를 의해 밤의 학원 도시에서 암약하게 되었다.

 

-운동과 웨이트트레이닝을 좋아해서 이를 통해 단련된 신체는 그 능력은 상상을 초월하여 벤치프레스는 70kg 까지 들 수 있고, 데드리프트는 180kg, 스쿼트는 150kg을 할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많은 사람이 착각할법한 울퉁불퉁한 몸매가 아니라 그녀는 날씬하고 건강한 몸매를 지니며 적당한 기성복을 입을시 아름답고 가녀린 소녀의 이미지를 지닐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