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다가옵니다. (2007.12.29. 수정)

by 도톨묵 posted Dec 27, 200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2008년 1월 1일 신년 인사를 하기에 앞서서 ...
레인카페에서도 자그맣게 새해를 준비해봅니다.


기간 : 2007년 12월 27일 ~ 2008년 1월 6일
목표 : 레인 카페의 새해맞이 다짐



최근에 저는 고정, 자유 연재란을 보면서 기쁨과 아쉬움을 맛 봤습니다.

의도된 방향으로 나아갔다면 고정 연재란은 항상 새로운 읽을 거리가 있었을 것입니다.

물론 여러가지 사유로 지정된 기간 내의 연재에 차질을 빚는 작가 분들은 어쩔 수 없습니다만

그런 모습이 무색하게 자유 연재 카테고리에서 힘써 연재 해주시는 분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잘잘못을 이야기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

다만 작가들 중에는 압박을 받으면 잘 못 쓰는 성격, 압박을 받아가면서 성장하는 성격

압박을 받지 않으면 못 쓰는 성격이 있습니다. 즉 조정이 필요하죠.



아무래도 약 한 달간 고심하면서 양 연재란을 지켜본 결과 (쪽지는 일부러 드리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작가로서 그리고 독자로서 레인카페에 더욱 즐거운 마음으로 찾을 수 있도록

레인 카페의 새해맞이 다짐- 을 목표로 고정 연재와 그 규칙에 대한 조정을 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타게시판의 규칙에도 필요한 것이나 불필요한 것이 있으면 그것도 포함입니다.

당연히 제멋대로 정할 수는 없죠.

회원 여러분들의 의견을 회원센터에서 수렴합니다.



기본적으로 새해맞이 다짐의 취지에 걸맞게 나쁜 것은 없애고 좋은 것은 남기는 것이 목표.

하지만 현 고정 연재작의 무조건적인 정리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단 1월 7일 이후 고정될 규칙은 특별한 사유가 존재하지 않는 이상 엄격하게 적용될 예정이니

새로운 규칙이 정해지면 필히 확인하신 다음, 힘들겠다 하시는 분은 쪽지를 주시면 됩니다.

규칙이 엄격하게 적용되는 대신, 현재 고정 연재작가 분들은 바로 다음 고정 연재자 신규 모집
 
시에는 불이익은 없을 예정입니다. 그러므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추신. 혹시 카라님이나 반딧불님이 보신다면 MSN으로 연락 주세요 :0



2007.12.29 추가 - 특별한 건의사항이 없을 경우 현재의 고정 연재 규칙대로

엄격히 적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