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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19 00:17

포르쉐의 부활

조회 수 3471 댓글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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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총통에 이어 포르쉐가 부활했다.
그리고 레인카페는 침체기에 잠겨있는데......

  • SKEN 2009.08.21 22:36

    그날밤 가루카레에 파묻혀 변사체로 발견된 아도루!!

  • KaRa 2009.08.21 22:45

     무려 2기로 넘어간 대 서사시!(...) 새로운 시즌의 시작이였다.

  • 홍차매니아 2009.08.22 17:17

    극장에서 나온 홍차매니아는 열기를 띈 목소리로 중얼거렸다.

    "지아이조.... 재미있군. 역시 헐리우드야! 위대한 자본의 힘!"

  • 아도루 2009.08.25 12:54

    라고 중얼거리던 홍차매냐는 멀리서 금전주의의 상징 포르쉐가

    인도를 넘어 자신을 향해 돌진해오고 있다는 것을 미처 알아채지 못했다.

  • 홍차매니아 2009.08.25 13:34
    블라지미르 아돌로프 아돌루스키 동무!
  • KaRa 2009.08.25 13:59
    ..라고 외치며 달려오는 디셉디콘 출신 포르쉐의 돌진이였다.
  • 히가시 쿄 2009.08.25 20:48

    허나 그저 발버둥이였다.

  • 홍차매니아 2009.08.26 21:07

    포르쉐는 외쳤다.

    카라 후 아크바르!

    허나 의미가 없었다능

  • KaRa 2009.08.26 22:38

    '항상 날 실망 시키는군 홍차매냐!!' 딥셉디콩의 왕 카라트론이 울부짖었다.

  • 홍차매니아 2009.08.27 17:54

    이데아 자폭![............]

  • 홍차매니아 2009.08.29 20:43

    연재 부진의 레카를 구제하기 위해 대총통 카라는 특단의 조치를 취한다.

    그거슨 바로

    마감베틀로얄!

    작품 메롱계의 거장, 카르세아린의 벗꽃경과 레디옹을 부활시킨 비법이었던것이었던 것이다?

  • 별바 2009.09.01 00:38

    그..그래봤자 레카인들이 할리가..

    무리예요~ 무리~

  • 홍차매니아 2009.09.02 20:02

    그리고 그들은 멸망했다?

  • SKEN 2009.09.02 23:45

    이제부터 그들이 멸망하게 된 과정을 살펴보도록 하자.

    먼저 마감배틀 1라운드

    홍차매니아vs별바의 시작부터..

  • KaRa 2009.09.03 01:18

     바로 끝날지도 모른다는 불길한 예감이 감도는 다음회 예고가 나왔다.

  • SKEN 2009.09.05 23:56
    그리하여 바로 끝났다.
  • 홍차매니아 2009.09.07 14:59

    하지만 대총통 카라는 네크로멘서를 불러들어 레카인들을 부활시켰으니

    이리하여 또다른 특단의 조취를 취하는데 그거슨 바로 통조림 형이었다.

    *통조림 이란? 장르문학계의 무시무시한 단어. 작품 절단내는 작가를 편집자가 아무것도 없는 골방에 인터넷 기능이 제거된 노트북 하나를 던져주고 완결낼때까지 감금하는 수법을 은어로 통조림이라고 한다. 신생 출판사인 넥스비전의 임경배(필명:벗꽃 대표작 카르세아린) 편집장이 사장인 홍정훈(필명 : 휘긴 대표작 비상하는 매)을 상대로 시전하기도 했다.[실제로 시전됬는지는 모름]

  • 발뭉 2009.09.09 17:39

    문제는 네크로멘서가 아니라 네크론이었다.

    통조림을 거행하는 네크론들은 혹시 통조림으로도 실패한다면 그들의 육신을 기계의 뜻 아래 정화하겠다고 엄포를 놓았다.

  • SKEN 2009.09.10 00:46
    가 다시 들었다.
  • 히가시 쿄 2009.09.12 11:52

    랄까 착각이였다.

  • KaRa 2009.09.12 14:02

    이제 뭐가 뭔지 모르는 상황이 되었다.

  • 홍차매니아 2009.09.14 19:56
    원래 코멘트 릴레이는 막장으로 치닫기 마련이었다.
  • 홍차매니아 2009.09.15 12:11

    하여간 통조림 형의 첫번째 타자로 홍차매니아[!!!]가 선정되었-따!

    이 코멘트를 자기손으로 자기 무덤을 파는 격이지만 어쩔수 없었-따!

    침체기면 몸개그를 해서라도 이를 깨워야 하기 때문이-다!

  • 별바 2009.09.16 01:33

     경축! 본격 자폭 인증[...?!]

    덤.와우하느라 정신없는 1인'ㅈ';;

  • 아도루 2009.09.19 23:14
    덤2. 여긴 어디? 나는 누구?
  • 홍차매니아 2009.09.27 15:14

    당신은 누구십니까?

  • 별바 2009.09.30 13:57

    아임.. 유어 파더[?!!]

  • PORSCHE 2009.10.03 14:15

    포르쉐는 부활한걸 망각하고 와우에 정신 팔려있다가

    홍차를 발견했다. 포르쉐는 홍차의 포장지를 강제로 벗기고 뜨거운 물속에 밀어 넣어버렸다.

     

  • 홍차매니아 2009.10.05 08:05

    야,야메떼!

  • 별바 2009.10.05 19:34

    구뎃싸이![?!]

  • 홍차매니아 2009.10.24 22:48

    모어 야메떼. 야메떼 구데사이! 다, 다메~ [.............]

  • Shine 2009.10.24 22:52
    다마네기
  • KaRa 2009.10.25 00:27

    괴상한 입맛의 레카인들때문에 중화풍 양파맛 홍차가 완성되었다. 그 완성도는 마데인 치나스러웠던 점이 포인트.

  • 홍차매니아 2009.11.11 10:32

    마데인 치나를 압도하는 마데 인 앙골라!

  • PORSCHE 2009.11.18 18:14

    그래서 안골랐다.

  • 홍차매니아 2009.11.18 19:05

    그래서 앙골라

  • Shine 2009.11.18 19:29

    앙골라 종 토끼

  • 개구리 2009.11.18 21:51

    그렇게 해서 릴레이 자폭 게시글이 되었다.

  • 홍차매니아 2009.11.19 09:47

    그리고 2012년 앙골라 마이뉴 마왕이 지상에 강림하사 사람들은 모두 죽음속에 두려움을 떨더라. 어쩌구 저쩌구

  • 별바 2009.11.19 10:09

    그리고 다함께 콜라를 마시죠  [ps.펩시는 사도다! ] 

  • 홍차매니아 2009.11.19 11:19

    [경]콜 오브 듀티6: 모던 워페어2 발매[축]

  • PORSCHE 2009.11.19 18:51

    포르쉐는 이미 모던워페어2 를 다 클리어 한 뒤였다.

  • KaRa 2009.11.19 22:42

    그리핀은 안골라 마이뉴가 뭔가요? 안골라서 마이 뉴 뉴

    라는 뻘글을 올렸다.

  • 홍차매니아 2009.11.19 23:45

    시즌 3은 언제?

  • PORSCHE 2009.11.22 22:29

    이때 카라가 엉덩이 춤을 추며 나타났다. "나나나 나나나~"

  • 히가시 쿄 2009.12.03 23:21

    그러자 그건 우리에대한 모욕이라며 난입하는 DMC.

  • KaRa 2009.12.04 01:05

    모두가 go to DMC!!를 외치기 시작했다.

  • 발뭉 2009.12.05 10:16

    그때 안경잡이 꼬마아이가 무대 근처에서 얼쩡대는 것이 발견되었다.

    소년은 빨간 나비넥타이를 맨 초딩이었다.

  • 홍차매니아 2009.12.05 14:06

    초딩은 갑자기 뭔가 깨달은듯 하더니 손목 시계를 조작하여 유리 커버를 열었다.

    유리 커버엔 특이하게도 도트 사이트의 붉은 도트 처럼 점 하나가 중앙에 그려져 있었다.

    그 점을 왠 콧수염 난 아저씨의 뒷목 위에 겹치게 한 소년은 시계를 조작했다.

    픽!

    "으억!"

    콧수염의 중년 잠자가 갑자기 비틀거리며 쓰러졌다.

    그 모습을 본 초딩은 썩소를 지었다.

  • 개구리 2009.12.05 22:37

    초딩의 이름은 코난!

    그 때 죽은 줄 알았던 콧수염의 중년이 일어나서 엉덩이로 이름쓰기를 하고 다시 쓰러졌다.

    "이... 이것은 피해자의 다잉 메시지!"

    코난이 말했다.